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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댐 7곳 추진 방향|지천·아미천 등 5곳, 감천·가례천은 대안

by dimecomm 2026.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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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여부를 다시 검토해 온 신규댐 후보지 7곳의 방향이 결정됐습니다. 지천댐·아미천댐·병영천댐·회야강댐·고현천댐 등 5곳은 건설 또는 기존 시설 개량을 추진하고, 감천댐과 가례천댐은 신규댐 대신 기존 댐·저수지·하천을 활용하는 대안사업으로 전환합니다.

다만 이번 발표가 5곳의 공사 시작일이나 준공일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댐건설기본계획이 수립·고시돼야 구체적인 건설계획이 확정됩니다.

핵심 결과
지천·아미천·병영천·회야강·고현천은 추진하고, 감천·가례천은 신규댐을 짓지 않고 기존 수자원시설과 하천정비를 활용합니다. 전체 예상 사업비는 기존 14곳 기준 약 4조7,500억원에서 약 1조6,700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신규댐 7곳 추진 방향|지천·아미천 등 5곳, 감천·가례천은 대안

1. 신규댐 7곳 추진 결과 한눈에 보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년 8월 27일 발표한 추가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후보지 지역 결정 주요 계획
지천댐 충남 청양·부여 추진 홍수방어·용수공급 다목적댐
아미천댐 경기 연천 추진 연천 홍수방어·임진강 유역 용수공급
병영천댐 전남 강진 추진 기존 댐 하류 신규댐·홍수조절
회야강댐 울산 추진 기존 여수로에 수문 설치
고현천댐 경남 거제 추진 기존 댐 증고·수문 설치
감천댐 경북 김천 대안 추진 김천부항댐 활용·하천정비
가례천댐 경남 의령 대안 추진 가미저수지 연계 운영

공식적으로 ‘댐 추진 5곳’으로 분류됐지만 사업 형태는 서로 다릅니다. 지천댐과 아미천댐은 다목적댐으로 추진하고, 병영천댐은 기존 댐 하류에 새 댐을 건설합니다. 회야강댐과 고현천댐은 기존 시설에 수문을 설치하거나 댐 높이를 높이는 개량사업에 가깝습니다.

2. 신규댐 14곳 계획은 어떻게 5곳으로 줄었나

신규댐 계획은 2024년 7월 기후위기와 홍수·가뭄 대응을 목적으로 14곳이 발표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홍수방어 효과와 용수 수요, 환경 영향, 지역 주민 찬반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전체 사업이 다시 검토됐습니다.

  1. 2024년 7월: 신규댐 후보지 14곳 발표
  2. 2025년 9월: 필요성이 낮거나 주민 반대가 큰 7곳의 추진 중단
  3. 2025년 하반기∼2026년: 나머지 7곳 공론화·기본구상·대안 검토
  4. 2026년 8월 27일: 5곳 추진, 2곳 대안사업 전환 결정
최종 분류
2024년 발표된 14곳 가운데 7곳은 추진 중단, 2곳은 댐을 짓지 않는 대안사업, 5곳은 건설·개량 절차 추진으로 정리됐습니다.

추진이 중단된 7곳은 수입천댐·단양천댐·옥천댐·동복천댐·산기천댐·운문천댐·용두천댐입니다. 이번 2026년 8월 발표는 추진 여부가 남아 있던 나머지 7곳에 대한 추가 검토 결과입니다.

3. 건설·개량을 추진하는 신규댐 5곳

지천댐|청양·부여

지천댐은 홍수방어와 용수공급 기능을 함께 갖춘 다목적댐으로 추진됩니다. 2023년 집중호우로 지천 하류에 피해가 발생한 점과 충청권 신규 용수 수요가 검토에 반영됐습니다.

  • 예상 용수공급량: 하루 18만톤
  • 공급 대상: 청양·부여를 포함한 금강권역
  • 홍수대응 기준: 2023년 최대 강우량 수준의 100년 빈도 홍수
  • 사업 형태: 홍수방어·용수공급 다목적댐

아미천댐|연천

아미천댐도 홍수조절 전용이 아니라 용수공급 기능을 함께 갖춘 다목적댐으로 추진됩니다. 연천 시가지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자체 수원이 부족한 연천·파주 등 임진강 유역의 물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예상 용수공급량: 하루 8만톤
  • 공급 대상: 연천·파주 등 임진강 유역
  • 홍수대응 목표: 연천 시가지 100년 빈도 홍수
  • 사업 형태: 홍수방어·용수공급 다목적댐

병영천댐|강진

병영천댐은 하류 병영천의 홍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식수댐 아래에 신규댐을 건설하는 계획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하류 하천정비 사업과 연계해 홍수방어 효과를 검토했습니다.

  • 홍수조절용량: 57만톤
  • 대응 기준: 2024년 9월 최대 강우량 수준
  • 사업 형태: 기존 댐 하류 신규댐 건설

회야강댐|울산

회야강댐은 완전히 새로운 위치에 댐을 건설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댐 여수로에 수문을 설치해 홍수조절 기능을 확대합니다.

  • 추가 홍수조절용량: 810만톤
  • 예상 효과: 하류 시가지 구간 홍수량 약 20% 저감
  • 사업 형태: 기존 여수로 수문 설치

고현천댐|거제

고현천댐은 기존 댐의 높이를 높이고 수문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최근 극한호우와 하천 범람 피해가 발생한 거제 지역의 홍수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확보 목표 홍수조절용량: 최대 62만톤
  • 주요 공사: 댐 증고·수문 설치
  • 사업 형태: 기존 댐 개량

집중호우 시기와 생활·차량 침수 대비사항도 함께 확인하세요.

4. 감천댐·가례천댐은 왜 대안사업으로 바뀌었나

감천댐과 가례천댐은 댐 건설 또는 기존 저수지 증고보다 현재 주변 수자원시설과 하천을 연계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됐습니다.

감천댐|김천

감천댐은 홍수조절댐 건설뿐 아니라 하천정비, 천변저류지 등 여러 방안이 비교됐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인근 김천부항댐을 최대한 활용하고 하천정비를 병행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 신규 감천댐 건설: 추진하지 않음
  • 대안 1: 김천부항댐 홍수조절 기능 활용
  • 대안 2: 감천 하천정비 병행

가례천댐|의령

가례천댐은 기존 농업용저수지의 높이를 올리는 계획이 검토됐지만, 수로터널로 연결된 가미저수지와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으로 전환됐습니다.

  • 기존 농업용저수지 증고: 추진하지 않음
  • 대안: 가미저수지와 연계 운영
  • 목표: 하류 시가지 100년 빈도 홍수 대응용량 확보
‘대안 추진’은 사업 보류와 다릅니다.
감천과 가례천은 홍수대책 자체를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댐 건설을 다른 수자원시설 활용과 하천정비 방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5. 신규댐 사업비 1조6,700억원의 의미

2024년 발표된 14개 신규댐의 추정 사업비는 약 4조7,500억원이었습니다. 재검토 결과 7곳이 중단되고 2곳이 대안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전체 예상 사업비는 약 1조6,7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구분 대상 추정 사업비
기존 계획 신규댐 14곳 약 4조7,500억원
재검토 결과 추진 5곳·대안 2곳 약 1조6,700억원
예상 감소 전체 계획 조정 약 3조800억원

1조6,700억원은 5개 사업의 최종 계약 공사비가 아니라 현재 계획을 바탕으로 산정한 예상 규모입니다. 타당성조사와 설계, 환경영향평가, 토지보상과 공사 여건에 따라 개별 사업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추진 결정 이후 착공까지 남은 절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추진 대상 댐이 관련 법적 절차를 거친 후 댐건설기본계획을 수립·고시해야 건설계획이 확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1. 예비타당성조사: 대규모 재정사업의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 효과 검토
  2. 타당성조사: 댐 위치·규모·용도·기술적 가능성과 대안 비교
  3. 전략환경영향평가: 수질·생태계·환경·주민 생활 영향 검토
  4. 지역사회 협의: 주민 설명과 의견수렴, 쟁점 조정
  5. 댐건설기본계획 수립·고시: 구체적인 사업 범위와 계획 확정
  6. 설계·보상 등 후속 절차: 세부설계와 편입 토지·시설 협의
  7. 착공: 선행 절차와 예산 확보 후 공사 시작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특정 댐의 착공일, 완공일, 수몰 범위, 토지보상액을 확정된 사실처럼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해당 정보는 향후 조사 결과와 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구체화됩니다.

7. 지역 주민이 앞으로 확인할 내용

댐 후보지와 인근 지역 주민은 중앙정부 발표뿐 아니라 해당 지방정부와 유역환경청의 후속 공고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타당성조사 또는 기본구상 용역 발주·결과
  • 전략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범위와 주민설명회
  • 댐 위치·높이·길이·저수용량 변경 여부
  • 편입 토지와 수몰 예상지역
  • 도로·농지·주택·문화재·생태환경 영향
  • 용수공급 대상과 홍수조절 운영 방식
  • 토지보상과 이주대책
  • 공사 착공·준공 예정 시기

정부는 검토 결과와 향후 계획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주민에게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설명회나 환경영향평가 의견수렴 일정이 발표되면 정해진 기간 안에 의견을 제출해야 합니다.

결론: 5곳은 추진 단계, 2곳은 대안사업으로 전환

신규댐 후보지 7곳 가운데 지천·아미천·병영천·회야강·고현천은 건설 또는 시설 개량을 추진하고, 감천·가례천은 신규댐 대신 기존 시설과 하천을 활용하는 대안사업으로 전환됩니다.

이번 결정은 사업 방향을 정한 단계입니다. 실제 착공과 완공까지는 타당성·환경성·예산·주민 의견수렴 등 여러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거주지역의 영향을 확인하려면 ‘추진 결정’이라는 발표만 볼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공개될 타당성조사와 댐건설기본계획을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신규댐 7곳 모두 건설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지천·아미천·병영천·회야강·고현천 등 5곳은 건설 또는 개량을 추진하고, 감천·가례천 2곳은 신규댐을 건설하지 않고 대안사업을 추진합니다.

Q2. 추진이 결정된 5곳은 바로 착공하나요?

아닙니다.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법적 절차를 거쳐 댐건설기본계획이 수립·고시돼야 구체적인 건설계획이 확정됩니다.

Q3. 5곳이 모두 완전히 새로운 댐인가요?

아닙니다. 지천·아미천은 다목적댐, 병영천은 기존 댐 아래 신규댐으로 추진됩니다. 회야강은 기존 여수로 수문 설치, 고현천은 기존 댐 증고와 수문 설치 방식입니다.

Q4. 감천댐은 완전히 취소된 건가요?

신규 감천댐 건설은 추진하지 않습니다. 대신 인근 김천부항댐의 홍수조절 기능을 활용하고 하천정비를 병행하는 대안사업을 추진합니다.

Q5. 가례천댐 대신 무엇을 추진하나요?

기존 농업용저수지를 높이는 계획 대신 수로터널로 연결된 가미저수지와 연계 운영해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Q6. 전체 사업비 1조6,700억원은 확정 금액인가요?

현재 계획을 기준으로 한 예상 규모입니다. 조사와 설계, 환경평가, 보상과 공사 여건에 따라 실제 사업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Q7. 수몰지역과 보상금은 결정됐나요?

지역별 구체적인 수몰 범위와 보상액은 이번 발표만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설계와 보상 절차를 통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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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자료 및 확인처

자료 발표일: 2026년 8월 27일 · 내용 확인일: 202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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